
수많은 스팸속에 살다보니 처음들어보는 관공서와 은행은 무조건 의심.. 그런데 이건 또 뭐지? 호근새마을금고에 내 휴대전화번호가 등록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왔다. 호근새마을금고. 검색해보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1764-2' 제주도 호근동에 있는 새마을금고. 가본적도.. 통장을 개설해본적도 없다. 바로 전화. 064-739-7533 남자 담당자분이 전화를 받더니 확인후 연락주시겠다고 한다. 스팸은 아닌듯. 다시 여성 담당자분에게서 전화가 오더니 다른 고객분의 번호를 잘못입력했다고 한다. 잠시뒤 다시 받은 메세지. 그래서 일단 사건 일단락. 어쨌든 나랑 번호 비슷한 최*빈님과 새마을금고 호근지점 직원분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 귀찮다고 무시했다면 엉뚱한 문자가 계속 들어왔을것 같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 1동 237-1 천길빌딩 403호 403, Cheongil Bldg, 237-1, Sajik 1-dong, Seowon-gu, Cheongju-si, Chungbuk, Korea 삼덕구 한양동 누덕 1동 청원지구 청주 살리메 사건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뒤쪽건물 궁현사 #memo https://tip.daum.net/question/84101952 충북청주시서원구사직1동237-1 천길빌딩403호 영어주소가 알고싶어요 tip.daum.net
「영웅을 기다리며」 , 김성조 시인 무협지를 보면 세상이 어지러울 때 숨어있던 고수 번쩍 나타나 세상을 평정하고 또 훌쩍 사라졌다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 했다 영웅은 당대 한 명만 태어난다고 했고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래 그런지 나는 아직 영웅을 만나지 못했다 이 시대의 영웅은 어디에 있는가 빛나는 이름 자칭 영웅들을 비껴 어디 한가로운 세상을 흐르고 있는가 말갈기 흩날리며 계곡을 누비던 말굽소리 들린다 번쩍이는 눈, 구름처럼 피어나고 바람처럼 사라지던 발자국들 그러나 달빛 아래 시름 깊은 사내 한숨에 녹아드는 한 꽃잎을 물고 먼 남쪽 바다를 건너간다 지금 내 안에 반란이 일어났다 달려와 나를 거두어 평정해 주지 않는가 아직도 내 소리 듣지 못했다면 그는 참 아득히도 멀리 있나보다 내..

패랭이꽃이라는 시를 통해 알게된 김성조 시인에 대한 정보입니다. 김성조시인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다. 1993년『자유문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2013년 계간『미네르바』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그늘이 깊어야 향기도 그윽하다』『새들은 길을 버리고』『영웅을 기다리며』가 있고, 『부재와 존재의 시학』등 학술 서적을 출간했으며, 현재 한양대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남 김해 출생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문학박사) △《자유문학》 시(1993), 《미네르바》 평론(2013) 등단 △한양대 강사 △시집 『그늘이 깊어야 향기도 그윽하다』, 『새들은 길을 버리고』, 『영웅을 기다리며』 93. 에 나무나무 1외 4편으로 등단 95. 시집..

최근에 이런 메일이 돌아다니네요. #조심하기 이메일 제목 - [NH농협] 불협거래 의심계좌 개설 및 사용안내 (2019년 6월) 농협 등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이메일 조심하세요! 최근 농협 보안팀을 사칭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거짓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고객님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불법거래에 사용된 정황이 모니터링에 포착되었다고 하면서, 불법거래 내역 확인을 위해 링크나 첨부파일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입니다 "의심 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모니터링하던 중 본인의 통장 및 현금카드가 사기범행에 사용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사기 방조죄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니 불법적인 거래로 의심되는 내역의 파일을 첨부하니 확인하고 지급정지 요청을 하라는 내용입..

한강 운동시설이 있는 곳들을 지날때마다 [소지품 도난주의] 경고문이 붙어있길레 아니 주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이곳에서서도 소지품 도난이 발생해? 하고 의구심을 품고 살아가던 어느날. 다른 전단이 붙어있어 보니 결혼반지 분실건에 대한 전단이네요. 뭐 이 건이야 철봉등 운동기구 이용하시려고 벗어놓았다가 '잃어버린' 케이스겠지만 운동시설 이용시 도난 조심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전단의 반지는 예물반지로 인지도가 있는 프랑스제 부채론 반지로 보입니다. 세상에 3,480 유로 = 원화상당 4,572,507 원.. . . ( 찾으시길 바랍니다) 풀숲에 떨어져있다 짜잔 하고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한강에는 CCTV 가 많이 없습니다. 주요 공원이나 통로에만 몇개 설치되어있죠. QUATRE BLAC..

🚲 따릉이가 없어졌어요. 퇴근길 따릉이를 타고 가서 분명 잠금장치 하고 내렸는데! 반납하라고 메세지가 ...계에에에속 오다가 다시 가보니 따릉이는 온데간데 없다. 내 실수지만 자전거 물어내야하나? 4시간 지나면 분실도난 처리된다는데.. 어떻게 하아나. - 이땐 무조건 다산콜로 전화해 담당자와 유선 처리한다. - (현장대응팀에 신고부터!! 운좋으면 3일안에 찾아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120 다산콜센터 (24시간) 또는 서울자전거 운영센터 1599-0120 (업무시간 07:00~22:00) 일단 도난당한 자전거에 대한 책임은 대여자에게 있으니 배상해야 맞지만 아직까지 대여자가 실제로 변상을 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 마포구청기준)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보상금액은 따릉이 한대가 89만원이니 (단말기 가격..

에어컨은 몇도이상일때 켜는 기계인가? 사실 개인차가 있다마는. 덥긴 더운데 그냥 버텨? 아님 에어컨을 켜? 그 기준을 잡기가 애매한데요. 에어컨 적정온도는 26~28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 선풍기 ! 그러니까 27도정도 넘어가면 에어컨을 켜도 "남들 다키니까 나도 켜도 된다'가 성립한다는 말 적정냉방온도가 26~28도로 설정된 사실은 나름 과학적 근거와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 근거는 직접 찾아보시는것으로 하시고. 관공서의 경우 여름철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하는것을 규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우체국과 경찰서는 22~23도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은행 및 병원등의 온도 측정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23.1/23.8℃, 진주경찰서 22.5/25℃, 진..
신문에 알쏭달쏭 남북한 언어비교라는 꼭지가 있어 읽어보는데 재미있네요. 남한언어 - 북한언어 근삿값 - 가까운값 근해 - 가까운 바다 도착하다 - 가닿다 사포 - 갈이종이 졸푸 - 갑작부자 등호 - 같기표 틀림없다 - 거의없다 경보 - 걷기경기 에스컬레이터 - 계단승강기 확성기 - 고성기 같지만 다른 느낌의 북한언어 말그대로 알쏭달쏭 재미있네요. 통일이 되면 언어부터 통합되어야 할듯 합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엘리베이터는 그냥 '승강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갑작부자라는 말은 조금 의미가 맞지않는듯하기도 하여 실사용시 오해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_ 출처 :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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