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어디갔지? 분실/도난시 대처법 - 🚲🔥

 

나 이런. 

 

🚲

 

따릉이가 없어졌어요. 

 

퇴근길 따릉이를 타고 가서 분명 잠금장치 하고 내렸는데! 반납하라고 메세지가 ...계에에에속 오다가 다시 가보니 따릉이는 온데간데 없다. 내 실수지만 자전거 물어내야하나? 4시간 지나면 분실도난 처리된다는데.. 어떻게 하아나. 

- 이땐 무조건 다산콜로 전화해 담당자와 유선 처리한다.  - (현장대응팀에 신고부터!! 운좋으면 3일안에 찾아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120 다산콜센터  (24시간) 
또는
서울자전거 운영센터  1599-0120   (업무시간 07:00~22:00) 


일단 도난당한 자전거에 대한 책임은 대여자에게 있으니 배상해야 맞지만 아직까지 대여자가 실제로 변상을 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 마포구청기준)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보상금액은 따릉이 한대가 89만원이니 
(단말기 가격 51만원 / 자전거 가격 35만원 정도 )  감가상각하여... 70만원 정도입니다.  (2018년 10월기준) 

 

"분실처리 절차는 시민이 자전거 분실을 신고할 경우, 현장대응팀의 자전거 분실 확인 후 3일이 경과된 후에도 자전거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분실처리됩니다."

 

따릉이 탑승시 기타 다른 상해에 대한 보험은 자동 가입이 되지만 '분실'에 대한 보험은 없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704208

서울시 공공 자전거(따릉이) 분실시 70만원 부과됩니다. 참고하세요. : 클리앙

여담 : 따릉이를 타고 강원도까지 간 사람 이야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244784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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