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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포종점 나들목을 나와 오른쪽으로 제초작업으로 요즘 한강에 경운기가 많이 보인다. 신마포나들목 공사현장 2019/08/22 - [한강에서] - 한강은 제초작업이 한창 0822 2019/08/19 - [한강에서] - 신마포 나들목(용강동) 어서 개통되기를 -! 제법 모양새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탑건설, 감사해요. 그때, 저멀리서 느껴지는 존재감. 머리에 화려한 꽃을 얹으신 한강의 명물 응암동 꽃할배, 기경호 할아버지 오늘도 반갑습니다. 어째 가을을 맞아 꼬치 더 화려해지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며 고개 인사해주시고 간다. 여느때는 손을 흔들어주시기도 하고. . 반가운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전거 타시기를. 한강은 여름내내 제초작업이 한창. 검은 아스팔트 위에 녹색 잡초들이 수북하다. 자전거 타고..

한강은 여름내내 제초작업이 한창. 매일 나오셔서 작업 하시는것 같은데 풀들은 끝없이 자라난다. 제초 작업 하는 구간을 지날때면 시큼한 풀냄새가 코를 톡쏜다 사진은 머리에 꽃달고 자전거 타시는 기경호 할아버지. 오늘도 안녕하세요. 사진은 마포종점 나들목 누워있는 따릉이들 2019/07/23 - [한강에서] - 한강에서 참새구조 : 마포종점 나들목- 당인리 발전소 2019/07/30 - [한강에서] - 한강 경운기 / 기경호 할아버지 그리고 따릉이 - 20190730 2019/07/31 - [한강에서] - 한강 산책로 기둥에 빨간색 화살표 ( 마포-서강) 2019/08/22 - [한강에서] - 한강 경찰 시신수색 ? - 서강나들목 2019/07/23 - [한강에서] - 반가운 꽃할배 기경호 할아버지, 한강 ..

오랜만에 만나뵌 기경호 할아버지. 매일 한강에 나가지는 않지만 나갈때마다 운좋게 (?) 만나게 되는걸 보니 매일 나오시는듯. 오전시간. 마포대교 하단. 우탑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신마포나들목] 공사장 인근. 멀리서 오시는데도 눈에 확들어오시는 그 존재감이란. 그리고 살짝 스치며 가벼운 목인사.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도 나오신 유명인이신데 언제 사인이라도 받아야 겠다. 2019/07/30 - [한강에서] - 한강 경운기 / 기경호 할아버지 그리고 따릉이 - 20190730 2019/07/23 - [한강에서] - 반가운 꽃할배 기경호 할아버지, 한강 마포대교~서강대교 구간 2019/07/16 - [한강에서] - 한강 꽃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기경호 할아버지 2019/07/10 ..

한강은 바쁘다. 나무 싣고 지나가시는 경운기 아저씨 기경호 할아버지의 뒷모습 마포대교 북단, 마포종점 나들목 인근 무려 7대나 오버 주차된 따릉이 2019/07/23 - [한강에서] - 한강에서 참새구조 : 마포종점 나들목- 당인리 발전소 2019/07/16 - [한강에서] - 한강 꽃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기경호 할아버지 2019/07/10 - [daily] - [영상] 한강 자전거 길의 인사 기경호 할아버지 2019/07/23 - [한강에서] - 반가운 꽃할배 기경호 할아버지, 한강 마포대교~서강대교 구간

한강 꽃할배로 유명한 기경호 할아버지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에 출연하셨었군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300회 2017.12.08 - 의문의 자전거 꽃할배 일명 은평구 꽃할배 기경호 어르신 6년동안 매일아침 그를 봤다는 시민. 항상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신다는 그. 사람들과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는 마냥 행복전도사인듯한 그의 사연. 항상 호신형 가스총을 소지한 할아버지. - 한강에서 만나는 이마다 인사를 해주신다 - 꽃을 나누어주신다 - 일본어에 유창하시다 할아버지는 호신용 가스총을 항상 가지고 다닐만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차에도 치이고 오토바이에도 치이고 항상 신분의 위협을 당했다는 할아버지. 정말 누군가의 위협이 있었던 걸까? 머리의 화려한 꽃장식도 자신을 지키는 위한 용도라는것. 사람들 눈에 띄어야 ..

서강대교쪽을 향하는데 반가운 뒷모습. 오늘은 노랑색 셔츠차람이 아니시다. 검은색 TEAM 티셔츠 차림의 특별자전거 기경호 할아버지 뒤에 있어 인사는 못드렸다. "독특한 자전거도 등장했다. 기경호(75)씨는 자전거를 꽃과 여러 나라의 국기로 장식했다. 그는 “눈에 띄는 장식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_ 2018년 6월기사 기경호 할아버지는 중앙일보에 나오신적도 있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2722231 온 가족, 젊은이들도 강바람 맞으며 힘찬 페달 서울의 자전거 이용 인구는 2016년 기준 약 330만명(12~69세 인구의 약 41.7%)에 이른다. 국내 자전거 이용 인구는 같은 해 기준 약 1330만명(12~69세..

마포종점 나들목을 나서자마자.. 공사. 요즘은 공사가 많다. 마포 나루터에 자리 깔고 앉은 비둘기 반가운 한강 인사 아저씨 기경호 할아버지. 를 지난즘 자전거 도로 정중앙에 참해 한마리가 비둘기마냥 앉아있었다. 일단 반사적으로 자전거를 세우고 녀석을 집었는데 어라 집히네? 안도망가고 잡혔다는 이야기 . 그대로 두면 바로 뒤따라올 자전거에 치일것 같아 일단 도로옆으로 이동 너 큰일날뻔 했다. 요즘 한강에는 자전거, 씽씽이, 포크레인에 경운기까지 다니는데. 일단 가방에 넣었다. 녀석 상태가 바로 날아서 안전한곳으로 숨을 상태는 아닌것 같아 보였는데 무언가 쇼크를 먹은듯. 입을 멀리고 정신을 못차린다. 날개와 다리는 외상없이 괜찮아 보이는것을 보아 일단 안심이긴 한데 적극적으로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일단 안..

오늘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자전거를 세우는 할아버지. 뭐하시는 가 봤더니 꽃을 채집하시네요. 머리에 잔뜩 꽂으신 꽃만큼 꽃을 사랑하시는듯. 노랑색 티셔츠만 입으시는게 아니었네요. 검은색 TEAM 셔츠도 입으시네요 항상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07/08 - [한강에서] - 한강에 머리에 꽃달고 자전거 타시는 아저씨 - 응암동 기경호 할아버지 2019/07/10 - [daily] - [영상] 한강 자전거 길의 인사 기경호 할아버지 [영상] 한강 자전거 길의 인사 기경호 할아버지 https://youtu.be/QIbNzmLRjh8 오늘도 반갑게 인사해주신 기경호 할아버지. 어제는 못뵈었네요. 항상 똑같은 노랑 셔츠를 입고 다니시니 무슨 만화속 캐릭터 같으시다. 다만 헬멧에 꽃이 잔뜩 꽂혀있어서 조..

https://youtu.be/QIbNzmLRjh8 오늘도 반갑게 인사해주신 기경호 할아버지. 어제는 못뵈었네요. 항상 똑같은 노랑 셔츠를 입고 다니시니 무슨 만화속 캐릭터 같으시다. 다만 헬멧에 꽃이 잔뜩 꽂혀있어서 조금 덥지는 않으실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내멋대로 너무 멋진 할아버지. 오늘도 반갑습니다. 2019/07/08 - [한강에서] - 한강에 머리에 꽃달고 자전거 타시는 아저씨 - 응암동 기경호 할아버지 2019/07/10 - [daily] - 한강 오카리나 아주머니, 마포나들목 2019/07/04 - [한강에서] - 한강, 자전거로 쿠첸을 나르던 아저씨 2019/07/04 - [한강에서] - 한강에 보이는 메롱 그래피티 - 마포역

마포종점 나들목, 외발 자전거 아저씨 얼마전 마포대교 아래서 본 외발 자전거 아저씨. 외발 자전거라 하면 주로 서커스나 피에로만 연상되는 정도인데 이를 실제 한강에서 타는 분을 본 것은 처음이다. 왜일까? 무언가 균형잡기에 있어 몸에 더 좋은 운동수단이라도 되는걸까? 외발 자전거를 보니 기어나 체인은 보이지 않는다. 안장밑에 브레이크는 보인다. 외발 자전거는 몸이 자전거의 중심축을 유지해야 하기에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특히 좋다고 한다. (척추 교정에 좋다고 합니다.) 온몸을 이용해 타는 자전거이기에 잠깐만 타도 몸에 땀이 난다고 한다. 일반 자전거보다는 어렵다고 한다 적어도 일주일정도의 연습시간이 필요한듯. 아무튼 오늘도 반갑습니다. 외발자전거 아저씨 한강북단 자전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