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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마포/공덕점 영업재개 

우한 폐렴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했던 #이마트 마포 / 공덕점이 2월10일 기준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재개하였습니다.

23번 확진자의 동선 발표이후 휴점했던 이마트는 2월7일 ~2월9일간 방역소독, 직원들의 발열체크, 관계기관 협의 등 감염 안전성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 우한폐렴 23번째 확진자 동선  

□ 23번째 환자
○ (2월 2일) 12시경 서울시 중구 소재 호텔(프레지던트호텔)에서 퇴실 후 도보로 서울시 중구 소재 백화점(롯데백화점 본점, 12:15~13:19체류) 방문, 지인 차량 이용하여 13시경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 지인 차량 이용하여 14시 20분경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형마트(이마트 마포공덕점) 방문(14:18~16:09 체류), 지인 차량 이용하여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
○ (2월 3~5일) 종일 숙소에 머무름
○ (2월 6일) 숙소에 머물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다음 메세지는 2월7일경 받았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후 이마트 마포점 임시휴점 안내 메세지 

 

 

http://news.tf.co.kr/read/economy/1780395.htm

 

[TF현장] "아직은 불안하죠" 대형마트, 영업 재개에도 발길 '뚝'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휴업에 나섰던 이마트 대형마트 마포공덕점이 영업을 재개했다. /마포=이민주 기자대형마트 직원들 "고객이 불안해하지 않길"[더..

news.tf.co.kr

가공식품 코너에서 만난 직원은 "손님이 확실히 줄었다. 어제 영업 재게 직후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손님들이 그마나 매장을 찾았었다"며 "불안해하는 직원은 없다. 고객들이 불안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이마트 마포공덕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 사태로 마트업계 전반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현재까지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매장만 3개다. 앞서 휴점한 이마트 부천점도 영업업을 재개했지만, 고객은 눈에 띄지 않았다.

 

 

2020/02/12 - [daily] - CRS 체리새우 호박넣었다가 폐사. / 인공부화 시도 - # 새우항에 넣은 호박은 반드시 당일날 건져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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