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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은 2012년 개통한 둘레길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닿을수 있는 거리에 있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서울 마포기준으로 1시간~1시간20분에 닿을 수 있다. 

마포 - 양화 - 부천 - 인천 - 안산- 시흥 - 시화 방조제 

 

네비게이션은 구봉솔 숲을 찍고 가면 된다. 

주말의 경우 주차장은 붐빌수가 있지만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공터는 많이 있는 편이다. 

 

대부 해솔길에 가게 된 동기를 유발해준 풍경. 

가벼운 트레킹으로 저기 보이는 섬까지 다녀올 수 있다. 

저기까지 가는 길이 왼쪽은 산 오른쪽은 바다를 끼고 걸을 수 있어 풍경이 좋다. 

중간에 약수터도 있으니 참고. 

 

이 다리 이름은 개미허리 아치교 

 

https://www.youtube.com/watch?v=evtfy2BTjLs

감성여행 안산 - 대부 해솔길 188리 영상 

 

위성사진으로 본 대부도 - 구봉도와 낙조 전망대 

우측의 구봉솔 숲에 차를 대고 출발해서 낙조전망대까지 다녀오려면 천천히 걸어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다녀왔음을 감안하면 빠른 걸음으로 낙조 전망대까지 다녀오려면 성인기준 1시간만으로도 충분할것 같다. 

다녀오는 길에 유난히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분들을 많이 만났다. 

 

다섯시경 출발해 낙조 전망대에 닿으니 딱 해가 수평선위에 걸린다.  ( 2월기준 ) 

개미허리 아치교 건너기전 사진. 

섬과 섬 사이 수류가 쎄다.

 

중간 중간 군 초소가 보인다. 

 

해지기 직전. 

 

저 멀리 홀로 떠 있는 변도. 

 

 

기대이상이었던 구봉도와 대부도 해솔길. 

 

와 여기서 캠핑하면 풍경이 정말 멋지겠다하고 생각한 것은 나만이 아닐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심야시간에는 군 초소가 가동되어지는 것 같다. 

 

중간중간 오지 또는 노지 캠핑의 흔적이 보이긴 했는데 관련 글은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 침낭을 두고 간것이 보였다. 

 

*인근 구봉도 솔밭 야영장은 알아보니 1인당 2500원으로 캠핑을 할 수 있다 한다. 

다만 캠핑장은 좀 정리되어 보이지 않는다. 

 

구봉도 해솔길은 방문 시점에 따라 무척 다른 풍경을 보게 될것 같다.

물이 찼을때와 물이 빠졌을때 접근 가능지역과 접근 불가지역이 나뉘는데 

물이 찼을때는 약수터 또한 도보로 접근이 어려워진다. 

 

 

https://blog.naver.com/xoehf/220336695192

 

구봉도 낙조전망대

구봉도 낙조전망대 ★ 주차장까지 네비게이션 검색 : 대부도관광안내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985...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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