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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다녀와서 준비하며 수집했던 정보를 포스팅합니다. 

큰 정리없이 유용했던 정보 그리고 실제 예약하고 벅시 취소 당하며(?) 겪었던 일들 정리합니다. 

 

에어서울 카운터 K  - 수화물이 없는 경우  카운터 들를 필요없이 면세구역으로 직행 

 

에어서울 RS711   / 제주항공 

 

skyscanner - Trip.com

119031664--

 

서울 - 오사카, 12월 31일

항공사 예약번호(PNR): HMGF-

 

RS711 

 

이번여행의 최대난점 출발비행기가 07:15 RS711 로 공항에 05:15 까지 가야하므로 공항 장기주차, 택시, 공항카풀 셰어링 공항픽업/센딩 서비스 벅시, 다락휴 캡슐호텔, 찜질방 스파온 에어까지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결국 

 

전날 공항까지 전철 막차(공덕역 22:50) 를 타고가서 면세구역 냅존 에서 다음날 05:00 까지 숙면했다.  

 

일행이 먼저 일본에 가있는 상태여서 혼자서 이동하면 되었기에 나만 챙기면 되는 상황으로 여러가지 결정이 쉬웠고.

공항가는 심야버스를 탔어도 되었지만  새벽두시에 일어나서 택시를 잡는 등 기존이 수면 리듬을 깨뜨려가면서 여행의 시작을 망치고 싶지않았고 수화물이 없었기에 에어서울 온라인 체크인 후 면세구역으로 직행하면 4층의 냅존에서 자리를 확보하고 샤워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기에 ...

 

결과는 not to bad Just Okay. 

 

공항내 냅존은 넓은 소파가 있었고 춥지 않았으며 ( 12월 기준) 자정무렵에는 조금 시끄러웠지만 금새 고요해졌다. 

새벽시간에 더워서 웃옷을 벗을 정도로 공항은 따듯했다. 

주변에 비행기 시간 애매하여 함께 잠든 동지들도 있으니 신경쓰인다기보다 서로 지켜주는 느낌 ?

 

심야시간 공항의 불편한 점은 대부분의 식당이 닫는다는점 롯데리아, 버거킹등이 열기는 하지만 여행의 시작부터 패스트푸드를 먹고싶지는 않더라. 

 

배운점이라고는 다음부터 돈 일이만원 아끼려고 제일싼 항공편 구매하지 말고 2, 3만원 더 쓰더라도 막차 또는 첫차로 공항까지 올수 있는 시간대의 항공권 구매하기.  막상 항공권 살때되면 전후 생각 못하고 눈마개를 한 경주마처럼 싼 항공편 구매를 향해 달리다가 결제하고 나서야 '아 그런데 공항에는 어떻게 가지? 할때가 많았다. 

 

싼 항공권은 싼 이유가 있다. 

 

인천공항 샤워실 이야기. 샤워실은 자정 너머 오전 7시 이전까지는 무료 이용이 가능했다.  유료운영 시간에도 3,000원이니 저렴한 편이다. 타올, 샴푸, 바디워시, 헤어드라이어등이 구비되어있었으며 치약도 공용실에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이 시간대에는 관리하는 분은 없고 혼자 들어가서 이용하면 된다. 샤워실은 공용실이 아니라 독립부스여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탑승동의 경우 4층 스카이 허브 라운지옆에 있었고 문이 이렇게 절반만 열려있었다. 

 

샤워부스내의 샤워기 

 

헤어드라이어와 휴지 구비완료 

 

샤워장에 들어서면 안내 데스크에 수건이 준비되어있다. 공용 치약은 여기 하나만 있음. 

 

그렇게 심야시간 인천공항 샤워장 이용은 편리하였고. 

 

 

 

2019 1231 - 0101 / 1night 

Booking no. 3331818--

교토 호스텔 젠  Kyoto hostel Zen    -  10:00 check-in 

Nakagyo-ku Izutsuyachō 423 Nakagyo Ward Kyoto, 604-8113 일본

+81 75 708 5009

2,272 Yen ( 24,814 krw) 

 

교토호스텔 젠, 군더더기 없는 호스텔이었다. 

작고 아담하고 불편한 것 없다.  ( 수건을 제공하지 않아 대여해야 한다)   1층에 흡연실 구비. 

체크인 시간이 4pm 이지만 11시 경에 갔는데도 방 정리가 끝났는지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카운터는 스텝 아저씨 한명이 보고있다. 

가라스마, 교토 가와라마치역 중간에 위치해 있고 니시키 시장에서 도보 1분이 걸리지 않는다. 

 

08:00- 11:00 / 16:00-22:00 스텝 상주시간 / 샴푸 바디워시 제공 / 타올 따로 준비 

 

 📍가라스마, 교토가와라마치 역

 

2020 0101-0103 / 2night 

Booking no. 326863806-- - 16:00 check in 

 

Grids Kyoto Shijo Kawaramachi Hotel&Hostel

(グリッズ京都 四条河原町 ホテル&ホステル)

604-8054, 교토, Nakagyo Ward, Nakagyo-ku Tominokojidori Nishikikoji Nishidaimonjicho 599 -

 

+81 75-254-6231

5,130 Yen / 2night 

 

수건제공 ,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제공 

 

그리드 교코 시조 가와라마치 호텔. 

교토호스텔 젠과 비교하면 더 규모있고 카드키 방식으로 더 편리하다. 

아마 인근 호스텔 중 인기도 1위 호스텔이 아니지 싶다. 

깨끗하고 모든 시스템들이 잘 되어있고 조화롭다. 

자체 투어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테면 주말 해피아워, 교자 파티, 피자 파티 나잇, 후시미 아나리 투어 등. 혼자 교토여행온 여행자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3층 흡연실 구비. 

조식은 720엔이나 체크인시 100엔 할인쿠폰을 주니 하루정도 이용해도 좋을듯.   (서양식으로 제공된다. )

교토 니시키 시장은 주변에 먹거리가 많으므로 굳이 서양식 조식은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편 

 

📍가라스마, 교토가와라마치 역

 

*오사카  숙소 : The Bridge Hotel Shinsaibashi

9,000 엔대 - 신사이바시에 위치하여 위치좋은 호텔 

주변에 샵과 먹거리가 가득하며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시 나카이 난바역에서도 가까워 여러모로 좋다. 

깔끔한 객실.

 

호텔에서는 저녁시간에 무료 라멘이 제공된다. 

냉장고속의 음료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 마음껏 마셔도 된다) 

 

오사카 브릿지 호스텔에서 글리코상이 있는 도톤부리까지는 도보로 15분 소요 길도 쉽고 가는길에 빈티지샵이 즐비하다.

 

about 오사카 글리코상 

오사카 도톤보리 강 일대에 위치한 유명한 글리코 네온사인은 오사카 도톤보리를 넘어 일본의 명물이다.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마라톤 완주 기록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 보유자인 카나구리 시조(金栗四三) 로 두번째 모델링의 경우에는 그를 그대로 빼다박았다.

 

마라톤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마라톤 완주기록을 갖고 있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당시 일본제국에서 참가한 2명의 선수중 한명이었던 카나쿠리 시조는 경기 도중 일사병으로 쓰러져 26.7 km 지점에서 경기를 중단하고 인근 농가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실종처리가 되었지만, 카나구리 시조는 끝까지 완주를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창피해서 이미 일본으로 귀국을 한 뒤였다고 한다. 그로부터 54년이 지난 1967년, 스톡홀름 올림픽 개최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식전을 개최하다가 카나구리 시조가 '경기 중 실종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올림픽 위원회는 시조를 기념식전으로 골을 시키기로 하여, "그 떄 못 뛴거 마저 뛰셔야죠?"라면서 직접 초대를 하고 경기장 내에 준비된 골테이프를 잘랐다. 이로서 카나구리 시조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으며,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의 기록으로 파란만장한(!) 마라톤 경주를 완주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는 당시 75세가 되어있었다. 골인하는 순간, 경기장에는 “일본의 카나구리 선수가 지금 골인했습니다. 기록은 55년. 이것으로 제5회 스톡홀름 대회의 전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라는 아나운서 멘트가 흘렀다. 카나구리 씨는 골인 후 인터뷰에서 “참으로 긴 코스였습니다. 그 사이에 손자가 다섯이나 생겼을 정도로요.”라며 유머러스하게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세계 마라톤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장기록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카나구리 시조는 일본 마라톤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인물이며, 오늘날의 일본 마라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기초를 닦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또한, 1920년부터 시행한 일본의 신년 최대 스포츠행사 ‘하코네역전마라톤’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1984년 11월 13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오늘날에도 일본인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한다. 그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사카 중앙구 도톤보리에 위치한 글리코 광고판인데, 1935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교체되지 않고 광고모델로 쓰이고 있다. 또한, 그는 말년에 고향 쿠마모토현에서 여생을 보냈는데 쿠마모토현민종합운동장의 애칭인 ‘KK 윙’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마라토너 카나구리 시조의 실제 이야기가 2019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NHK의 58번째 대하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제목은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1964 도쿄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다. 아야세 하루카, 나카무라 칸쿠로, 아베 사다오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1911년 오스만 제국이 IOC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최초로 참가한 올림픽으로 오스만 제국에서는 선수 두명을 보냈다.이 두 선수는 바흐람 파파지얀(Vahram Papazyan)과 므그르드츠 므르그리얀(Mıgırdıç Mıgıryan)으로 둘 다 아르메니아계 터키인이다. 3년 후에 일어날 비극적인 사건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 출처 : 나무위키 - 1912 스톡홀름 올림픽

글리코상의 실제모델 카나쿠리 시조의 실제모습 


간사이 공항 - 교토 하루카 특급열차 

 

E-ticket   HARUKA ticket KIX-KYOTO  1way

 

service order No : MNN184010775----

 

Klook | https://www.klook.com/ko/activity/18400-jr-haruka-airport-express-train-tickets-osaka/

클룩에서 예약 

 

오전 09:00.  대기 전혀 없이 티켓 교환 하였습니다.

감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다이렉트로 편하게 갔습니다.

차내의 장식들이 헬로키티로 되어있네요.

자유석은 4- 6번홈에서 탑승하여야 합니다. 중간에 역문원이 검표하구요.

제 시간대에는 한산해서 편하게 앉아서 왔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성인 17,800 원   / klook 프로모 코드로 할인 14,237 으로 구매 

합계: ₩ 17,800

쿠폰 할인: - ₩ 2,668   - 여행하고자 하는 달의 클룩 쿠폰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 15% 즉시할인   쿠폰코드 : 우주최저가15  

포인트 할인: - ₩ 895

 

 


공덕/마포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기 시뮬레이션 

_ 아무리 계산해봐도 아침 07:15 오사카행 에어서울편을 타기에는 깔끔한 교통편이 안보였다. 

 

지하철 이용시 

22:20 집 나서기 

서울역 출발 22:50  ( 공덕 23:00 탑승)

 

23:33 공항도착

| 5시간 대기 |  - 공항 노숙- 

—05:15 체크인 07:15 탑승

 

인천공항행 N6001 번 심야버스

 

02:00 집을 나서기

02:30 택시잡기 03:00 서울역 도착

서울역 03:20 출발  04:30 도착

_ 01:00 애매하게 기상해야 하며  서울역까지 간다해도 좌석이 없을수도 있음. 

 

인천공항행 막차 12월30일

 

6015   04:50 인천공항행 첫차 (마포가든호텔 건너편) 

 

공항도착 05:50 -  (06:00) 

_ 공항에 05:15 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너무 늦음 

 

http://www.airportlimousine.co.kr/lbr/lbr02_4.php

 

 

공항 차량 쉐어 앱 벅시(BUXI)  이용후기

BUXI    TICKET Code Y6C-  - 취소시 필요 

 

내 일정에 맞게 새벽 04:30 탑승 예약을 걸어두었는데 

계속 인원이 부족하니 3인가격으로 예약해주시면 확정된다는 메세지가 2-3번인가 오다가 

약속했던 대로 탑승전일 15:00 까지 배차가 되지 않아 자동취소되고 환불되었다.  

 

사실 기대는 안했다. ( 운이 좋아야 새벽 배차 성사될듯) 

 

여행인원이 2명만 되어도 2인 가격으로 예약해서 타볼만 하겠다. 

1인이 3인 비용 다 내고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다음은 2인  3인가격으로 확정하여 다녀오신 분 후기 https://m.blog.naver.com/pisblue/221291968159

 

인천공항가는법 벅시 BUXI 이용후기 벅시할인 6월할인쿠폰

인천공항 김포공항 벅시 공항가는법 벅시할인 인천국제공항 벅시이용후기 자유여행 벅시쿠폰 BUXI 추천...

blog.naver.com

벅시 인천공항 픽업  비용 

 

죽전기준 - 인천공항 

1인 3만원, 2인 5만원, 3인 6만원  - 3인일 경우 예약확정 가능 / 1인 또는 2인일 경우 배차를 기다려야 하며 취소될수도 있음 100% 환불 

 

공덕역 기준 - 인천공항 

1인 2만원, 2인 4만원, 3인 6만원 

 

 

출발 2일전에 받은 벅시 예약대기 카카오톡.

벅시 예약대기 카카오톡 문자 

출발 1일전 벅시 예약대기 카카오톡 

 

이쯤되니 공항노숙쪽에 마음이 확고해졌다. 

 

 

탑승전날 15:00 에 정확하게 배차 취소와 카카오톡 메세지와 함께 환불 처리되었다. 

 

공항노숙 확정 ! 

 

 

 

마포/공덕역 기준 공항이동 비용을 계산해보았다. 


지하철 4,050 원   / 왕복 8,100원 

공항 장기주차장 이용시 4일에 해당 36,000원  + 톨비 12,000원 = 48,000원 

 

여기에 빠진 것이 기름값. 주유비 약 7,000원이라고 치면 

왕복 14,000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4일 여행시 공항 장기주차장 이용 비용은 총 62,000원 ( 톨비 및 기름값 추가) 

 

이또한 여러명 이동한다면 나누어 내면 되지만 혼자 여행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서울 - 인천공항 택시비가 괜히 6-7만원인게 아니다. 

 

2-3만원 더 들여 대중교통으로 공항에 닿을 수 있는 시간대의 항고연 예약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물론 조금 늦게 도착하여 일본에서 잃어버리는 시간은 2시간여지만 여러모로 정신건강과 체력 안배에 좋다. 


 

Klook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메모 

JR 하루카 공항 특급열차 편도 티켓 (간사이 국제 공항 - 교토/신오사카/텐노지)

https://www.klook.com/ko/activity/18400-jr-haruka-airport-express-train-tickets-osaka/간사이 국제 공항 - 교토 역 이동 하루카 특급열차 편도 티켓 (자유석)

 

4, 5, 6 번만 자유석    1시간 20분 소요 

 

JR 패스 매표소(녹색 창구)로 가셔서 디지털 교환 기계를 찾아주세요. 

디지털 교환 기계 이용시 단계별 교환 절차를 참조하세요. 

여권에 IC 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경우, JR 패스 매표소(녹색 창구)에서 직접 실물 JR 패스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교환장소: 교토역, 오사카역, 신오사카역,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덴노지역

 

교토역에서 교토 젠 호스텔이 있는 가라스마 역까지는 2km 정도로 짐이많지 않고 구경도 할겸 걸어갔다.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난카이 전철이용   930 엔  45분  난바역  / 배차간격 12- 18분  / 회색 기차 / 플랫폼 6, 7번 정차 

| 난카이 난바역에서 탑승해야함 - 가장추천하는 경로 

 

출구번호로는 4번출구를 찾아야 하며 - 오사카 난바역에서 도보로 7분정도 소요 

 

JR 열차이용   1190~2030 엔  30분 - 70분   오사카역, 텐노지역 

 


심야에 공항에서 내려서 마포/공덕까지 이동하기 

 

이또한 너무 늦게 도착하다보니 난감했다. 

딱 막차시간에 걸친 경우.

 

1월3일  22:20 공항도착 

 

N6001 

 

00:15 - 01:25 서울역 도착  (신용산역) 

01:05   

 

 

6015번 인천공항 - 마포역  23:15 막차 

6002 인천공항  - 홍대입구역 / 충정로역    막차 23:40   24:50 - 합정- 공덕 막차있음

6005 인천공항 - DMC - 서대문신라스테이-인사동   막차 23:50 

N6011 인천공항 - 마포구청역    23:25 막차 

N6701 ( 칼리무진 )    인천공항 - 마포가든  23:30 심야버스 시작 

N6002 인천공항 - 영등포   23:05 막차 제1터미널 6A-2 

 

6018번 인천공항 - 오목교역  22:50 막차

 

http://www.airportlimousine.co.kr/lbr/all/lbr02_1_6005.php

 

결과는 간사이 공항에서 30분이나 지연에 출발했지만 22:20에 공항에 도착하였고 

출국장으로 신속히 이동해서 22:55 서울행 6015번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찾아야 할 짐도 없었고  입국심사대는 거의 대기가 없었으며 티켓 구매부쓰도 대기가 없었다. 

공덕역에 도착한 시간은 23:30분경 

 

심야여서 그런지 교통체증은 거의 없었다. 

막차가 끊기면 어떻게든 서울까지라도 와서 택시를 타야지 하고 여러가지 구상하고 있었는데 고민과 다르게 너무 쉽게 풀린 경우. 

 


 

Kansai airport

하루카 | 하루카 14 특급 교토 | 1시간 18분 | 3개 정류장  - 자유석 1600 엔 

 

Kyoto station

walk  | 4 min

 

Kyoto station - karasma line


 

 

인천공항 무료 프린트 서비스 - D 구역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5,29번 게이트 쪽 / 제1여객터미널 3층 12번 출구방향 L~K 사이

 

 


인천국제공항 샤워실  

| 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5 - 29번 게이트 부근

 

1.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31번 게이트 부근 

2.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68번 게이트 부근

 

10시 - 7시 사이는 무료 이용 가능  / 운영시간 00:00~24:00 (24시간 운영) 

 

냅존 

탑승동 4층 중앙 / 제 1여객 터미널 4층 동편, 서편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냅존


 

겨울 교토 여행 준비물 

 

[]여권

[]엔화현금 -0,000 Yen 

[]랩탑 + 충전기 

[]타올 

[]파워뱅크+케이블 

[]바지 - 

[]쟈켓, 목도리

[]신발 - 

[]상의 - 

[]속옷 - 

[]양말 -개 

 

여행후 추가메모 

에어서울, 제주항공 웹체크인을 해두면 편리하다

종이티켓 없이 모바일 탑승권 큐알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 물론 핸드폰은 빠방하게 충전해두어야 한다.) 

한가지 제주항공 모바일 웹체크인시 오류가 있었는지 

간상이공항에서 제주항공 탑승대기중 이미 면세구역에 들어온 상태였는데 

방송으로 여권정보 확인이 필요한다면 방송에 내 이름이 등장했다. 

 

보딩 카운터에 가서 직원에세 여권을 보여주고 해결.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묻지 않았다. 간단히 여권만 재확인 후 해결되었다. 

 

 

교토여행 비용 정리 

 

Air Seoul / T'way 왕복 항공권  ₩117,200 Trip.com
Cash ( Yen) 3,000 Yen ₩319,251 KB
hostel 1 kyoto hostel Zen ₩24,161 2,272 yen
hostel 2 Grids Kyoto Shijo Kawaramachi Hotel ₩54,555 5,130 yen
Haruka train ( Kansai - Kyoto) ₩14,237 Klook
BUXI ( to airport) ₩11,800

30일 3pm 까지 체크

KT roaming ₩33,000 with Ayline / 4GB / 15 days 신청완료 check

로밍 데이터 함께ON 아시아/미주 4GB(대표) 33,000원/15일 

 
₩574,204

 

3박4일간의 오사카- 교토여행 

왕복 항공권 및 호텔, 로밍비, 교통비 포함 총액 600,000원 

 

일본 현지 ( 오사카, 교토) 에서 사용한 비용 

 

day 1 Coffee ¥140.00 ¥7,590.00
ramen ¥800.00
Coffee-green ¥374.00
Kyoza ¥550.00
7eleven ¥546.00
miz ¥100.00
donburi ¥580.00
izakaya ¥4,500.00
conbini ¥218.00
snack ¥480.00
day 2 sukiya breakfast ¥560.00 ¥4,082.00
cofee ¥450.00
train ¥230.00
awayama ministop ¥353.00
coffee fire lawson ¥200.00
Train to kyoto back ¥240.00
shijo st. ¥220.00
ramen ¥1,450.00
lawson ¥379.00
day 3 train ¥210.00 ¥9,209.00
milk coffe ¥294.00
coffee damago ¥890.00
chicken ¥500.00
점심 ¥1,400.00
train ¥210.00
sake for ahn ¥581.00
dinner / Izakaya ¥4,811.00
Lawson ¥313.00
새벽라멘 ¥1,400.00
day 4 razor ¥353.00 ¥2,563.00
breakfast ¥980.00
tenpura ¥790.00
train to osaka- umeda ¥210.00
train 2 to ¥230.00
점심 ¥790.00 ¥5,669.00
에비수 타워 관람차 ( 오사카0  ¥600.00
오사카 - 공항 전철 ¥930.00
공항 음료수 ¥130.00
후리가케 ¥289.00
면세점 사케 ¥2,000.00
¥930.00
¥31,211.00

 

해외여행 갈때마다 한국의 메세지를 계속 받아보아야 해서 KT 의 로밍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이용한 서비스는 

로밍 데이터 함께ON 아시아/미주 4GB(대표) 33,000원/15일 

두명이 함께 여행해서 나누어쓰니 좋았고 

 

4일동안 4GB에는 훨씬 못미치는 1.5 GB 를 사용했다. ( 둘이서 함께)

물론 현지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하지는 않았고 

길찾기, 레스토랑 검색, 블로그 리뷰, 카카오톡 커뮤니케이션, 여행 동행자와 사진 전송등만 사용했다. 

 

공항, 호스텔, 교토나 오사카의 주요이동수단 등에서는 대부분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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