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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프렌지 (2018) Surrounded, Frenzy  #상어 #고립 #섬

평점5.0/10액션 미국85분, (2018년 8월개봉 TV movie)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호세 몬테시노스 (주연) 오브리 레이놀즈, 지나 비토리

 

frenzy 라는 단어는 광란, 열광을 의미합니다.

 

B급 저예산영화라는 것을 인정하고 보면 즐거운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다음 리뷰중..

"500원에 다운 받았는데 그 500원도 아깝다. 2시간전"

 

저는 500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상어영화를 보아왔는데 

일단 상어가 모두 CG인듯 보입니다. 

그만큼 리얼함이 떨어지고 B급 영화의 한계들이 많이 보이지만 

 

영화는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좀 조용해질만하면 하나씩 터져서 좀처럼 지루하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호세 몬테시노스라는 감독의 이력이 흥미롭습니다.  샤크 프렌지, 2018의 감독, 레지던트 이블 좀비 2016의 편집자, 옹박 2016, 2015 [출연]....

 

영화 샤크 프렌지, 편집자의 이름은 '편집 돈 머니 Don Money' 입니다. 네 

 

 

영화 샤크프렌지

 

레드록, 레드락

 

영화 촬영내내 배우들 고생이 많았을것 같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여담 : 영화는 총 촬영시간이 12일. 총예산  $500k ( 약 5억8천) 으로 진행되었다. 

촬영은 실제 바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부씬은 풀장엣 진행되었다. 로케이션 이슈로 영화촬영중 시나리오 수정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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