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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JjSyJCFcRQ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처리 못 한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즉각 중단을 요구합니다.

일본 정부에 보내는 청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고노 타로 일본 외무장관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심각한 위험, 그 중에서도 태평양과 한반도 등 주변국 환경에 영향을 미칠 추가적인 방사능 오염 문제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인접국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저장 탱크에는 암을 유발하는 스트론튬을 포함해 100만 톤이 넘는 고준위 오염수가 보관돼 있습니다. 이 오염수는 2030년까지 2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그 어떤 핵폐기물도 바다에 버려져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해양 환경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바다는 우리의 모두의 것이며 마땅히 보호받아야 합니다. 태평양에 핵폐기물을 방류하는 계획에는 그 어떤 명분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이 오염수를 원전 부지 내에 장기 보관하고 처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린피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https://act.greenpeace.org/page/22097/petition/1?_ga=2.221989855.610708835.1565585089-416729752.1565585089

 

그린피스 |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를 막아주세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고 후 발생한 원전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를 검토 중입니다. 이미 100만 톤을 넘어선 이 오염수에는 암을 유발하는 스트론튬을 포함해 다양한 고준위 오염 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태평양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해 위해 일본 대사관과 외무장관에 청원서를 보낼 예정이며, 오는 10월 열리는 유엔 국제해사기구 회의에서 여러분의 서명을 모아 청원서와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금 청원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act.green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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