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종점 나들목 외발자전거 아저씨
마포종점 나들목, 외발 자전거 아저씨 얼마전 마포대교 아래서 본 외발 자전거 아저씨. 외발 자전거라 하면 주로 서커스나 피에로만 연상되는 정도인데 이를 실제 한강에서 타는 분을 본 것은 처음이다. 왜일까? 무언가 균형잡기에 있어 몸에 더 좋은 운동수단이라도 되는걸까? 외발 자전거를 보니 기어나 체인은 보이지 않는다. 안장밑에 브레이크는 보인다. 외발 자전거는 몸이 자전거의 중심축을 유지해야 하기에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특히 좋다고 한다. (척추 교정에 좋다고 합니다.) 온몸을 이용해 타는 자전거이기에 잠깐만 타도 몸에 땀이 난다고 한다. 일반 자전거보다는 어렵다고 한다 적어도 일주일정도의 연습시간이 필요한듯. 아무튼 오늘도 반갑습니다. 외발자전거 아저씨 한강북단 자전거 인사..
한강에서
2019. 7. 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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