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가 키우는 낚지가 먹고싶었다. 친구의 애완낚지를 꺼내 썰다가 그에게 들키는데에는 30분이 채 걸리지않았다.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낙지의 이름은 에드워드라고 말했다. 낙지 에드워드. 에드워드를 먹지는 못했다. 하지만 수챗구멍에 떨어진 에드워드의 머리를 주워들고 눈물을 흘리던 친구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와는 연락이 뜸해졌지만 아예 인연을 끊거나 하지는 않았다. 물론 인연을 끊는다든가의 강경책은 친구의 손에 달린 것이지만. Oneway. I want to eat my friend’s pet. octopus. I put him out of tank and chopp him with knife. and It didn’t take more than 30 minutes to I caught. M..
https://www.youtube.com/watch?v=4tywbmckYbk 영화 기생충과의 연결성다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에도가와 란포의 단편 소설 - 인간의자 를 소재로한 단편영화 인간의자 : 아름다운 인기 여류작가인 요시코는 어느 날 장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는 어떤 남자의 고백이었는데…… 의자의 가죽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여체의 감촉에 빠진 남자의 편집적인 사랑. 줄거리 : 어느날 인기 여류작가 요시코에게 배달온 한통의 편지. 용서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시작한 편지는 읽어 나갈 수록 소름이 돋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몇개월동안 여류작가가 매일같이 앉아 집필을 하는 소파속에서 살았다는 이야기. 자신은 추악한 용모를 가진 사람이며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 자신은 가구 장인의 자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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