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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 교회 성폭력에 대해서 다루네요. 
7월9일 '나는 폭로한다 교회 성폭력'편 

기독교내의 감추어진 성폭력 사례, 취재진은 성폭력 피해자를 만나 그들의 인터뷰를 방송합니다.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고도 목사라는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교회의 오래된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법에 대해서도 언급되어진다고 합니다. 

 

 


목사들에 의한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목사님은 사람들이 있을때는 잘해주고요. 
사람들이 가면 악마로 변해요. 악마에요. 악마."
_ 경기도 안산 요양원운영 박 모씨, 장애인 여성 상습 폭행 

"박 목사가 나를 8년동안 요양원에 감금하고 수시로 성폭행, 폭행앴다. 난 노예처럼 살았다. " _ 50대 요양 보호사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상담 센터에서 상담 치료한다면서 상습적으로 성추행"
_ 부산의 20대 여성 신도들 

"영적 스승이라고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모든 사람을 믿지 않게 되었다"
목사 성범죄 피해자 C 씨

"최근 3년 언론 보도된 성범죄 목사 33명중 5명만 목사직 박탈돼"
기독교 반성폭력센터 

7월9일(화)  오늘밤 10시 

 

 

 

https://www.youtube.com/watch?v=ubAv-G_VlVU

시사기획창 529회 예고편 <나는 폭로한다 교회 성폭력>  - 2019년 7월9일 

취재 제작: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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