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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집으로 찾아 든 두 명의 젊은 여자들. 그녀들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에반 ( 키아누 리브스)는 나이도 알수없는 새파랗게 젊은 여자아이들 둘에게... 이끌려..  하면 안되는 일(?)을 하고..

다음날부터 곤욕이 시작되는데.. 영화 내내 화나는데 

또 다른 입장에서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 

 

스릴러이자 공포일수도 있는 이 영화의 마지막은 즐겁게 끝난다. 물론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예쁜 두 여배우(로렌자 이조, 아나 드 아르마스)를 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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