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최서원) - 나이 85세출소(2037년), 징역 18년 벌금 200억원 형확정

최순실 (최서원) 나이 62세  - 2020년 현재 

 

비선실세 최순실(최서원)의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결론은 징역 18년, 벌금 200억원 

 

혐의는 직권남용권리 행사방해, 뇌물 등

최순실(최서원)은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 가운데 재판이 가장 먼저 종료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구속되지 3년 7개월만 

 

최순실(최서원)은 이날 어깨 수술등의 병원진료를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결과는 징역 20년과 180억원을 선고받은 1심에 비해 가중되었습니다.

 

안종범 정책수석은 징역 4년과 벌금 6천만원, 추징금 1천99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었습니다.

 

최순실은 현재 62세이며 82세 출소하게 됩니다.

최순실 씨는 지난해 별도로 진행된 딸 정유라 씨 입시 비리 사건으로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이 형량까지 더하면 만 85세가 된다.

 

사실상 종신형입니다.

 

 

 

m.nocutnews.co.kr/news/5359408

'태블릿 보도'부터 형 확정까지…'국정농단' 최순실의 1327일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80213/88654744/2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 …현재 62세 최순실 나이 감안하면 사실상 ‘종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