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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상태였던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싸이월드를 살리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놨다. 마지막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000만명의 추억이 깃든 싸이월드를 꼭 살리고 싶다"

 

5월26일자로 국세청 홈페이지에 싸이월드의 사업자 등록 상태는 '폐업'

마지막 보루는 투자유치와 인수합병. 

 

현재 싸이월드는 정상적인 로그인이 불가합니다. 

 

- 싸이월드가 다시 열리면 잽싸게 가서 필요한 자료만 백업받아야 겠네요.

 

싸이월드가 제대로된 백업 시스템을 제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쯤되면 써드파티 백업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개발될법도 한데 감감무소식이네요. 

 

 

 

 

https://cy.cyworld.com/cyMain

 

싸이월드 메인페이지

싸이가 준비한 이야기 잘 보셨나요? 그럼 이제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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