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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반지들 끼고 주무시나요?

어느날 궁금해지는 질문. 

 

 

네이버,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그럴싸한 통계는 없으나 글은 많습니다. 

 

몇몇 대답들을 보면.

 

"잠잘때 반지 끼시나요?"

 

1 네 끼고 잡니다

2 네 끼고 자죠 

3 잠 잘때 반지를 어떻게 껴요

 

2:1 

 

전혀 일반화 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

 

어떤 분의 의견으로는 "드라마에서는 잠잘때 반지 끼고 잔다고 합니다"

배우가 실제로 잠을 자는 것은 아니니 패스. 

 

글을 찾다보며 '느낀'것은 

 

여자분들은 잠 잘때는 반지를 빼두시는 경우가 많고

남성분들은... 이 이슈에 대해서 전혀 참여하지 않으시는지 글자체가 없습니다. 

아마 다들 '귀찮아서' 끼고 주무실듯. 

 

남초 커뮤니티에서 "너네 잘때 반지 끼고자?" 에 대한 답변은.

 

90% 응. 끼고 자. 

 

한편으로는 '패션'이니 밖에 나갈때만 반지 낀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살짝 일반화 '집에 오면 빼'

 

그 와중에 찾은 '결혼반지는 장신구가 아니다'

https://brunch.co.kr/@mrj7b1u/110

 

결혼 반지는 장신구가 아니다

서른 다섯이 되고 보니,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참 많다. 10년 혹은 그 이상 연애하다가 결혼한 지인들도(내 여동생도) 있고,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한 친구들도 있다. 결혼에 이른 과정이야 어찌 됐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사실 결혼의 의미가 예전만큼 무겁지 않고, 반드시 해야 할 통과의례로 여겨지지도 않는 요즈음이다. 그래서 결혼을

brunch.co.kr

글은 참고. 

 

그럼 해외로 가볼까요?

 

Can You Wear Rings to Bed?

Do you sleep with your rings on?

 

해외글들도 뾰족한 답변은 없습니다.

 

 

결론은 개인의 선택

 

잘때 반지가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손가락 부음등을 초래한다면 빼고 잘 것이며 

자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거나 알러지등이 없다면 굳이 빼고 잘 필요는 없다. 

다만 잠버릇이 험상궂은(?) 사람들은 얼굴을 긁거나 하여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빼고 자는 것을 권한다. 

다이아등 고가의 반지는 빼고 자는것을 권한다. 반지에 손상이 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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