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x

앤 마리 공연 취소 - 페이크버진-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공연주최측인 페이크버진은 7월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28일자 공연 라인업이었던 앤 마리, 다니엘 시저, 빈지노등의 공연이 우천으로 취소되었다고 공연직전에 발표하였고.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전광판에 띄웠다. 이에 앤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무대에 오르고 싶었으나 주최측이 공연취소를 강요했다 올렸다. 페이크버진측이 우천과 강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했다는 폭로는 덤. 앤마리는 이날 밤 호텔라운지에서 자비로 무료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 부실한 무대준비와 운영으로 페이크버진은 뭇매를 맞게 되었는데 이에 취소/환불에 대해 무성의한 태도로 질타를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