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소말리, 행크 3월7일 첫 재판날 근황. 지각과 당당함.

 

 

 

재판 시작: 2025년 3월 7일 첫 공판

조니 소말리의 첫 재판이 드디어 2025년 3월 7일에 열렸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국물을 테이블에 쏟고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죠. 이 사건 외에도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의 도발적인 행동으로 한국 사회의 공분을 샀던 인물입니다. 재판은 원래 작년 말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올해 3월로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첫 재판 날, 조니 소말리는 또 한 번 사람들의 눈썹을 치켜세우게 했습니다, 그는 재판에 1시간이나 지각한 데다가, 법정 밖에서 기자들에게 "내 고추 빨아라, 북한 사랑해"라는 막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트럼프 지지자를 상징하는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쓰고 나타나며, 법정에서도 불손한 태도를 보였다고 하네요. 이런 행동은 그의 기존 이미지와 맞물려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현재 혐의와 앞으로의 전망

현재까지 조니 소말리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방해와 경범죄처벌법 위반(대중교통 내 소란 및 행인에게 불쾌감 유발)입니다. 하지만 추가 혐의가 더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그가 방송에서 북한을 찬양하거나 일본 전범기를 띄우는 등의 행위는 국가보안법 위반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그가 미국 국적자라는 점에서 실제 적용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다음 재판은 4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때까지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이 진행되더라도 최종 공판과 형 선고까지는 최대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하니, 그는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국 정지 상태인 데다 비자 문제까지 얽혀 있어,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던 그의 생계에도 빨간불이 켜진 셈이죠.

한국과 해외의 반응

조니 소말리의 행태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런 인간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한국 사법 시스템의 위엄을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죠. 한편, 해외에서도 그의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국 CNN은 그를 "문화적 경계를 무시하는 골칫거리 인플루언서"로 보도하며, 그의 행동이 징역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미국과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국이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반응과 함께, 일부는 "그를 중국으로 보내자"는 농담 섞인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솔직히 말해서, 조니 소말리의 행동은 단순한 관심 끌기 이상으로 보입니다.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고, 타국의 문화를 무시하는 태도는 도발을 넘어선 무례함이에요. 법적 처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 일을 계기로 그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지금까지의 모습으론 그 기대가 크지 않지만요.

마무리

조니 소말리 재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공판에서 어떤 새로운 전개가 있을지,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